| 금리표를 읽는 법: 기본금리와 최고우대금리
예적금 표의 기본금리는 조건 없이 누구나 받는 금리이고, 최고우대금리는 급여이체·자동이체·카드 실적·첫 거래·마케팅 동의 같은 우대조건을 전부 충족했을 때의 금리입니다. 우대조건이 많고 까다로운 상품일수록 기본금리와 최고우대 사이 격차가 큽니다. 내가 실제로 채울 수 있는 조건만 반영해 “나의 적용 금리”를 계산한 뒤 비교해야 정확하고, 광고 문구의 최고금리만 보고 가입하면 만기 때 기대보다 적은 이자를 받게 됩니다.
| 대출 금리가 정해지는 구조
대출 금리는 기준금리(COFIX·금융채 등) + 가산금리 – 우대금리로 만들어집니다. 같은 은행이라도 변동형은 COFIX 연동으로 6개월마다 금리가 바뀌고, 혼합형(5년 고정 후 변동)과 고정형은 금융채 금리를 따라갑니다. 표에서 평균금리가 낮아도 내 신용점수·소득·담보 조건에 따라 실제 금리는 범위 안에서 달라지므로, 금리 범위의 상단도 함께 봐야 합니다.
실제 한도는 금리보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먼저 결정합니다. 연 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이 규제 한도를 넘으면 금리가 아무리 좋아도 대출이 나오지 않습니다. 내 조건의 월 상환액과 DSR은 대출 이자·DSR 계산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금자 보호, 어디까지 되나
예금자보호 한도는 2025년 9월부터 금융회사별 1인당 1억 원(원금+이자)으로 상향됐습니다. 은행과 저축은행 예적금은 모두 보호 대상이므로, 저축은행의 높은 금리를 활용할 때는 한 곳에 한도 이내로 분산 예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단 증권사 CMA 중 RP형·발행어음형, 그리고 펀드·채권 등 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저축은행 건전성이 걱정된다면 예금보험공사와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서 BIS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대시보드 활용 동선
금리 비교는 시작점일 뿐입니다. 예적금은 세후 이자와 우대조건 충족 가능성까지, 대출은 한도(DSR)와 중도상환수수료, 갈아타기 손익까지 계산해야 결론이 나옵니다. 아래 가이드에서 주제별 심화 정리를 이어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