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삼성전자 선물 가격이 70,000원으로 표시된 주문 화면에서 1계약을 매수하면 70,000원어치 주식을 사는 구조로 판단하면 계약금액을 크게 잘못 계산하게 됩니다. 주식선물은 종목별 선물가격에 계약승수를 곱해 거래금액을 산정하며, 적은 증거금으로 계약 전체의 가격 변동이 계좌 손익에 반영됩니다.
국내 단일종목 선물은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코스피200 또는 코스닥150 구성종목 등을 기초자산으로 편성합니다. 거래 가능 종목 수와 증거금률은 시장 상황 및 거래소 조치에 따라 변동되므로 주문 직전 증권사의 파생상품 안내 화면을 확인합니다.
주식선물 계약 단위와 거래 대상
주식선물은 특정 상장주식의 미래 가격을 대상으로 체결하는 표준화된 파생상품 계약입니다. 현물 주식을 직접 보유하는 방식과 달리, 매수 또는 매도 포지션의 진입가격과 청산가격 차이로 손익이 발생합니다.
한국거래소 단일종목 선물은 삼성전자, SK텔레콤, POSCO홀딩스, KT,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상장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편성합니다. 기초자산 종목은 유동성, 시가총액, 지수 구성 여부 등을 반영해 선정되며, 상장 종목과 월물은 거래소 공지에 따라 조정됩니다.
계약은 만기월별로 구분됩니다. 같은 삼성전자 선물이라도 만기월이 다르면 별도 종목으로 거래되며, 만기일까지 남은 기간과 시장의 기대가격에 따라 선물가격이 현물가격과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 기초자산: 거래소 선정 국내 상장주식
- 거래방향: 매수 포지션·매도 포지션
- 계약구분: 종목별·만기월별 선물계약
- 거래시장: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 손익기준: 진입가격과 청산가격 차이
주식선물 거래는 일반 주식계좌만으로 주문할 수 없으며, 증권사 파생상품 계좌 개설과 사전 교육, 모의거래 또는 투자자격 절차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거래 가능 범위는 증권사별 위험고지와 적합성 원칙에 따라 제한됩니다.
계약승수 10주 기준 거래금액
국내 단일종목 선물의 계약금액은 일반적으로 선물가격에 계약승수 10주를 곱해 산정합니다. 선물가격이 70,000원인 종목을 1계약 거래하는 경우 명목 계약금액은 700,000원이 됩니다.
가격이 1,000원 상승하면 1계약의 평가손익은 1,000원에 10주를 곱한 10,000원으로 계산됩니다. 10계약을 보유하면 같은 가격 변동에서 100,000원의 손익이 발생하므로 계약 수가 늘어날수록 계좌 변동 폭도 비례해 커집니다.
주식선물의 가격 단위와 호가 단위는 종목 가격대에 따라 정해집니다. 호가가 10원인 종목에서 1호가 움직임은 1계약 기준 100원의 손익 차이를 만들며, 다수 계약을 보유한 상태에서는 작은 호가 변동도 누적됩니다.
계약금액은 선물가격 × 계약승수로 산정하며, 단일종목 선물은 계약승수 10주가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증거금은 계약금액 전부가 아닌 일정 비율이지만, 손익은 계약금액 전체의 가격 변동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200,000원인 종목 선물 1계약의 계약금액은 2,000,000원입니다. 해당 종목 선물가격이 5% 하락하면 1계약 기준 손실은 100,000원이 되며, 매수 포지션과 매도 포지션의 손익 방향은 서로 반대로 산정됩니다.
주식선물 증거금률과 레버리지 위험
증거금은 계약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계좌에 예치하는 자금입니다. 위탁증거금은 신규 주문과 포지션 보유에 필요한 기준이며, 유지증거금은 포지션을 계속 보유하기 위한 최소 수준으로 적용됩니다.
증거금률은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성, 시장 위험도, 거래소의 위험관리 조치에 따라 종목별로 달라집니다. 증권사는 거래소 기준에 자체 위험관리 기준을 더해 고객별 위탁증거금을 정할 수 있으므로 동일한 계약이라도 계좌별 필요 금액이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계약금액 2,000,000원에 증거금률이 20%라고 가정하면 신규 포지션에 필요한 증거금은 400,000원입니다. 그러나 2,000,000원 규모의 가격 변동이 손익에 반영되므로 기초자산 가격이 10% 움직이면 200,000원의 손익이 발생합니다.
이 사례에서 200,000원 손실은 예치한 400,000원의 50%에 해당합니다. 증거금률이 낮게 적용될수록 동일한 가격 변동이 예치자금에 미치는 비율은 커지며, 이 구조가 파생상품의 레버리지 위험입니다.
- 위탁증거금: 신규 주문 필요 자금
- 유지증거금: 포지션 유지 최소 자금
- 추가증거금: 부족금 발생 시 납부 자금
- 반대매매: 증거금 미납 시 포지션 정리
- 레버리지: 예치금 대비 큰 계약금액
일일정산과 추가증거금 발생 조건
선물계약은 매매를 종료하는 날에만 손익을 계산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거래소는 장 마감 후 정산가격을 기준으로 보유 포지션의 평가손익을 계산하고, 손실은 계좌에서 차감하며 이익은 계좌에 반영합니다.
매수 포지션은 정산가격 하락 시 손실이 발생하고, 매도 포지션은 정산가격 상승 시 손실이 발생합니다. 장중 가격이 다시 회복하더라도 일일정산 시점의 가격과 계좌 상태에 따라 추가증거금 납부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좌 순자산이 유지증거금 기준 아래로 내려가면 증권사는 추가증거금 납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납부 기한과 반대매매 시점은 증권사 약관에 따라 정해지며, 기한 내 부족금이 해소되지 않으면 투자자 의사와 무관하게 포지션이 청산될 수 있습니다.
급격한 하락 구간에서는 반대매매가 실행되는 가격이 예상보다 불리하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반대매매 뒤에도 손실금이 계좌 예수금을 초과하면 부족금 납부 책임이 남을 수 있으므로, 증거금만큼만 손실이 제한되는 상품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변동성이 확대된 날에는 거래소가 증거금률을 올리거나 증권사가 주문 가능 계약 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종목 관련 공시, 실적 발표, 시장 급변 구간에서는 평소 거래 조건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일종목 변동성 확대 사례와 경계선
단일종목 파생상품은 지수 선물보다 개별 기업의 실적, 공급계약, 규제, 산업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대형 반도체주처럼 거래대금이 집중되는 종목은 장중 가격 변동이 확대될 때 선물시장에서도 매수와 매도 주문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련 16종의 거래대금이 하루 18조 2,827억 원을 기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특정 인버스 상품의 회전율은 2,431.93%로 집계돼 상장 주식 1주가 하루 약 24차례 거래된 수준을 보였습니다.
해당 ETF와 단일종목 선물은 법적 구조와 운용 방식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기초종목의 급격한 가격 변동에 노출됩니다. 단기 매매가 집중된 종목에서는 호가 간격이 넓어지거나 체결가격이 기대 가격에서 벗어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일종목 선물의 위험 한도는 계약 수로 관리합니다. 예치금이 충분해도 특정 종목 1개에 다수 계약을 집중하면 악재 발생 시 동일 방향의 손실이 한꺼번에 반영됩니다.
- 실적 발표 일정
- 대규모 수주·공시 일정
- 유상증자·감자·주식분할 공시
- 거래정지 가능 사유
- 호가 스프레드 확대 구간
- 장 마감 전 정산가격 변동
주문 전 계약 수 산정 절차
주문 화면에서 필요한 금액은 증거금으로 보이지만, 위험금액은 계약금액과 가격 변동폭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합니다. 보유하려는 계약 수에 계약승수와 예상 손절 가격폭을 곱하면 특정 가격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물가격 100,000원인 종목에서 3계약을 매수하고 손절 기준을 3,000원 아래에 둔다면 예상 손실은 3,000원 × 10주 × 3계약으로 90,000원입니다. 수수료와 장중 가격 공백에 따른 추가 손실 가능성은 이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시장가 주문은 즉시 체결을 목표로 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종목에서는 주문 시점의 표시가격과 실제 체결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은 가격을 제한할 수 있으나 해당 가격에 도달해도 주문 수량이 모두 체결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주식선물은 현물 주식의 손절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계약상품입니다. 만기일, 증거금 변동, 일일정산, 반대매매 조건을 주문 전에 명확히 산정해야 합니다.
- 기초자산 종목과 만기월
- 선물가격과 계약승수
- 증권사 위탁증거금률
- 유지증거금 기준
- 계약 수별 가격 변동 손익
- 손절 주문 가격과 주문 방식
- 추가증거금 납부 가능 자금
자주 묻는 질문
Q. 단일종목 선물 1계약은 주식을 몇 주 보유한 효과가 있습니까
국내 단일종목 선물은 통상 계약승수 10주를 적용합니다. 선물가격이 50,000원이면 1계약의 계약금액은 500,000원으로 산정되며, 가격이 1,000원 변동할 때 1계약 손익은 10,000원으로 계산됩니다.
Q. 계좌에 증거금만 있으면 손실도 그 금액까지만 발생합니까
손실은 증거금 한도에서 자동으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가격 급변과 반대매매 체결가격에 따라 예수금보다 큰 손실이나 부족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부족금은 별도로 납부해야 합니다.
Q. 매도 포지션도 먼저 보유해야 주문할 수 있습니까
선물 매도는 기초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포지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선물가격이 하락하면 매도 포지션에 이익이 발생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손실이 발생합니다.
Q. 만기일까지 포지션을 보유하면 주식을 받게 됩니까
단일종목 선물의 결제 방식과 최종결제 조건은 거래소 상품 규정에 따릅니다. 만기 보유 시점의 결제 절차와 권리조정 사항은 종목별 계약조건 및 증권사 안내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Q. 일반 국내주식 매매차익과 세금 기준이 같습니까
파생상품 거래 손익은 일반 국내 상장주식 매매차익과 구분해 과세 기준을 적용합니다. 연간 파생상품 손익, 기본공제, 신고 의무를 기준으로 계산하므로 거래 내역과 수수료 자료를 보관해야 합니다.
주식선물의 계약 규모는 가격 표시만으로 판단할 수 없으며, 계약승수 10주와 보유 계약 수를 반영해야 정확히 계산됩니다. 증거금은 주문 가능 금액의 기준이고, 실제 위험은 계약금액의 가격 변동과 일일정산 및 추가증거금 조건에서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