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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키움증권은 국내주식 REST API 검색과 인증, 실행 기능을 지원하는 명령줄 도구와 샘플코드를 공개했습니다. 데이터 접근 도구가 세분화될수록 주식검색에서도 재무 수치와 거래량을 조건별로 분리해 설정하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조건검색은 매수 신호를 자동으로 확정하는 기능이 아닙니다. 상장기업의 재무 상태와 시장 참여 규모를 일정 기준으로 선별한 뒤, 공시·실적·차트 정보를 추가 검토하는 출발점으로 활용합니다.
- 수익성·안정성·성장성 기준의 재무 필터
- 평균 거래량·거래대금·거래량 증가율 조건
- 시가총액·업종·관리종목 제외 기준
주식검색 필터 설계의 기본 원칙
주식검색 조건은 기업의 재무 체력, 주식 거래의 유동성, 주가 위치를 구분해 설정합니다. 재무지표만 적용하면 실적은 양호하지만 거래가 적은 종목이 대량 포함될 수 있습니다.
거래량만 적용하면 단기 뉴스나 테마 이슈로 거래가 급증한 종목이 다수 편입됩니다. 따라서 재무 필터는 기업 선별용으로, 거래량 필터는 매매 가능한 종목의 범위를 좁히는 용도로 산정합니다.
국내 상장 종목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업종 분류 체계가 다르게 표기될 수 있습니다. 세이브로의 FICS 분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전 종목에 동일 기준을 적용하며, 코넥스와 장외시장 종목은 표준산업분류 기준을 사용합니다.
| 구분 | 기본 설정 예시 | 확인 목적 |
|---|---|---|
| 시가총액 | 3,000억 원 이상 | 초소형주 제외 |
| ROE | 최근 연간 10% 이상 | 자기자본 수익성 |
| 부채비율 | 200% 이하 | 재무 안정성 |
| 매출 성장률 | 최근 연간 5% 이상 | 사업 규모 확대 여부 |
| 평균 거래대금 | 최근 20일 10억 원 이상 | 매매 유동성 |
| 거래량 증가율 | 최근 5일 평균이 20일 평균의 150% 이상 | 수급 변화 확인 |
표의 수치는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절대 기준은 아닙니다. 금융업은 부채비율 구조가 제조업과 다르고, 바이오·플랫폼 기업은 이익 지표가 낮은 상태에서 성장 투자 비중이 클 수 있습니다.
수익성 지표와 재무 조건 설정법
ROE는 당기순이익을 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이며, 주주 자본을 활용해 이익을 낸 정도를 나타냅니다. 최근 3년간 ROE가 10% 이상인 조건은 수익성의 지속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단일 연도의 ROE가 30%를 넘더라도 자산 매각, 투자자산 처분, 일회성 세금 효과로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연도별 ROE가 12%, 14%, 15%처럼 유지되는 기업과 3%, 4%, 35%처럼 급변하는 기업은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영업이익률은 본업의 수익 구조를 판단하는 항목입니다. 매출액 증가율이 높아도 영업이익률이 하락하면 원가 상승, 판매비 증가, 경쟁 심화 가능성을 공시와 분기보고서에서 확인합니다.
순이익 증가율 조건은 적자 기업의 흑자 전환 구간에서 과도하게 높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전년도 순이익이 1억 원이고 당해 순이익이 10억 원이면 증가율은 900%이지만, 이익 규모와 반복 가능성은 별도의 판단 항목입니다.
조건식에는 최근 연간 영업이익 흑자와 최근 분기 영업이익 흑자 조건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연간 실적이 양호해도 최근 분기 적자가 이어지면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재무정보는 결산 시점과 공시 시점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12월 결산법인의 연간 실적은 통상 다음 해 초반에 확정되므로, 조건검색 화면의 예상치와 확정 실적 항목을 구분합니다.
주식검색 거래량 기준과 거래대금
거래량은 주식 수량이고 거래대금은 거래량에 체결 가격을 곱한 금액입니다. 주가 1,000원 종목의 거래량 100만 주와 주가 100,000원 종목의 거래량 100만 주는 시장 참여 금액에서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주식검색의 유동성 조건에는 최근 20일 평균 거래대금 10억 원 이상 또는 30억 원 이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기 매매 목적이라면 호가 단위, 매수·매도 잔량, 장중 체결 강도도 점검 대상입니다.
거래량 증가율은 최근 5일 평균 거래량을 최근 20일 평균 거래량으로 나누어 산정합니다. 5일 평균이 20일 평균의 2배를 넘는 종목은 관심이 집중된 상태일 수 있으나, 급등 후 거래량 감소 구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 급증 조건만 적용하면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유상증자, 최대주주 변경, 임상 결과, 공급계약 공시 등 특정 사건이 반영된 종목이 포함됩니다. 거래량 증가의 원인은 전자공시와 거래소 공시에서 직접 확인합니다.
장중 거래량은 시간대별 편차가 큽니다. 오전 9시 10분 거래량을 전일 전체 거래량과 비교하면 왜곡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같은 시간대의 과거 평균 거래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방식이 적합합니다.
거래대금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종목도 상한가 부근에서는 호가 간격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주문 수량이 큰 경우에는 예상 체결 가격과 호가 잔량을 사전에 계산합니다.
재무와 거래량 조합의 단계별 절차
조건식은 처음부터 항목을 과도하게 넣으면 결과가 0개가 되거나 특정 업종에 편중될 수 있습니다.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1차 선별한 뒤 업종과 주가 위치를 추가하는 순서가 사용됩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업종별 이익 구조와 평균 시가총액이 다릅니다. 동일한 수치를 적용할 때에는 시장 구분 필터를 나누어 결과 건수를 확인합니다.
- 시장 구분: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선택
- 투자 유의 종목: 관리종목·거래정지 종목 제외
- 규모 조건: 시가총액 3,000억 원 이상 설정
- 수익성 조건: 최근 연간 ROE 10% 이상 설정
- 안정성 조건: 부채비율 200% 이하 적용
- 유동성 조건: 20일 평균 거래대금 10억 원 이상 적용
- 수급 조건: 5일 평균 거래량 증가율 150% 이상 적용
이 조건을 적용한 뒤 결과가 20개 미만이면 거래량 증가율을 120%로 낮추거나 시가총액 기준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결과가 100개를 넘으면 최근 분기 영업이익 흑자, 외국인 순매수, 52주 신고가 인접 여부 등을 추가합니다.
조건식 결과에 포함된 종목은 업종별로 다시 분류합니다. 반도체, 자동차, 제약, 건설, 금융 업종은 매출 인식 구조와 부채 수준이 달라 동일 지표의 수치만으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조건검색 결과는 장 마감 후 저장하고 다음 거래일에 재확인하는 방식도 사용됩니다. 장중 급등 종목은 종가 기준 수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조건 충족 여부가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주가 위치와 공시 확인의 적용 기준
재무지표와 거래량 조건을 통과한 종목도 주가 위치에 따라 위험 수준이 달라집니다. 52주 고가 부근 종목은 실적 개선 기대가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은 최근 가격의 평균값이며, 20일선과 60일선은 단기 및 중기 가격대 파악에 활용됩니다. 주가가 단기간에 20일선에서 크게 이격된 종목은 변동 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시는 재무 필터의 숫자만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규모 공급계약, 전환사채 발행, 유상증자, 최대주주 변경, 소송, 감사의견 관련 사항은 투자 판단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는 향후 주식 수 증가 가능성을 포함합니다. 발행 규모, 전환가액, 리픽싱 조건, 전환 가능 기간을 확인하면 주당 가치 희석 가능성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분기 실적 발표 전후에는 예상치와 실제 실적의 차이로 주가 변동이 확대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더라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 단기 가격 조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식검색 목록에서 발견한 기업은 최근 3개년 사업보고서와 최근 분기보고서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매출 구성, 주요 고객사 의존도, 차입금 만기,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재무 건전성을 평가합니다.
조건검색 결과의 대표적 오류 사례
높은 ROE는 자기자본이 감소한 기업에서도 산출될 수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 대규모 배당, 자본 감소로 분모가 줄어든 경우에는 ROE가 상승하므로 이익 증가 여부와 자기자본 변동 내역을 확인합니다.
영업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음수이면 운전자금 부담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자유현금흐름은 손익계산서상 이익과 별도로 검토합니다.
거래량 증가가 기관이나 외국인의 순매수로 이어졌는지도 구분합니다. 대량 거래가 발생했어도 특정 투자자의 일회성 매도 물량일 경우 다음 거래일의 유동성이 급감할 수 있습니다.
소형주는 거래대금 조건을 충족한 하루만으로 검색 결과에 편입될 수 있습니다. 최근 20일, 60일, 120일 평균 거래대금을 나누어 보면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확대된 종목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실적 추정치는 증권사별 가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컨센서스 수치가 존재하지 않는 기업은 확정된 공시 실적을 중심으로 조건을 설정하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주식검색은 기업 후보군을 줄이는 도구로 사용하며, 자동 주문이나 단일 조건의 매수 근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종목별 투자 기간, 손실 허용 범위, 보유 비중은 별도 기준으로 관리합니다.
자주 하는 질문
Q. ROE는 몇 %부터 조건검색에 적용합니까
일반적인 선별 기준으로 최근 연간 ROE 10% 이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본집약 업종은 ROE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으므로 업종 평균과 최근 3년 수치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Q. 거래량과 거래대금 중 어느 항목을 사용합니까
주가 수준이 서로 다른 종목을 비교할 때에는 거래대금 기준이 사용됩니다. 거래량 증가율은 단기 수급 변화를 확인하는 보조 조건으로 적용합니다.
Q. 적자 전환 기업도 조건검색에 포함됩니까
최근 연간 순이익이나 영업이익 흑자 조건을 설정하면 적자 기업은 대부분 제외됩니다. 흑자 전환 기업을 찾는 목적이면 최근 분기 영업이익 흑자와 매출 증가율을 별도 조건으로 설정합니다.
Q. 조건검색 결과가 너무 적을 때는 어떻게 조정합니까
거래량 증가율, 시가총액, ROE 기준 중 1개 항목만 완화합니다. 여러 조건을 동시에 크게 낮추면 재무 안정성과 유동성 기준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주식검색 결과는 재무 수치의 지속성, 거래대금의 안정성, 공시 내용, 주가 위치를 순서대로 검토한 종목 목록입니다. 조건식의 수치와 기간을 기록해 두면 시장 상황과 투자 목적에 맞는 필터를 반복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